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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나 플러스 에델바이스
Diana+ Edelweiss
상세의 스팩과 기능은 기존의 다이아나 플러스와 동일하므로 아래의 다이아나 플러스의 설명을 참조해 주십시오.
다이아나 플러스 에델바이스에 다이아나+ 플래시를 달 수 있는 소켓이 추가 되었습니다.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패키지 디자인과 구성품(사진집과 설명서 등)은 다이아나F+와 동일해 졌습니다. 카메라 본체만 에델바이스버젼(White)으로 판매됩니다.
다이아나 플러스 (DIANA+)
오래된 빈티지 제품이 디스플레이되어있는 모습을 보고 손에 넣고 싶었던 적이 있으신가요? 저희에게 다이아나 플러스가 바로 그런 카메라였습니다. 이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플라스틱 카메라가 뿜어내는 매력에 넘어가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다이아나의 로우테크(LOW TECH)야말로 최고의 걸작이라고 생각하여 이미 단종되었던 다이아나 카메라의 재생산에 저희 로모그래피에서는 총력을 기울여 부활프로젝트를 시작하여, 드디어 2007년에 9월에 다이아나 플러스가 재탄생하였습니다.
오리지널 다이아나 카메라가 가지고 있었던 영원한 매력(화려한 색감, 소프트한 포커스, 플라스틱 바디, 심플 셔터)을 완전하게 재현하여 핀홀기능과 무한파노라마와 같은 추가 기능들을 넣었습니다. 이제 다이아나 플러스는 새로운 사진의 역사를 시작할 것입니다.
다이아나 카메라의 역사
다이아나는 1960년대의 홍콩의 그레이트월 팩토리(great wall factory)라고하는 회사로부터 생산된 120 카메라로 전 세계 토이카메라의 시초 격이 되었습니다. 다이아나는 대부분의 부품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고 당시 1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제작되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1인당 GNP는 약 80달러 정도였습니다.
기업 홍보, 선물용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보급되었었지만 상업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했던 다이아나 카메라는 1970년대에 들어오면서 제조중지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아방가르드한 로우테크를 사랑하던 젊은 사진가들은 다이아나를 예술적인 사진도구로써 재평가를 시작하여 서서히 새로운 포토그래피가 만들어졌습니다. 그 이후 현재까지 다이아나는 로모 LC-A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인 마니아층을 갖는 카메라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70년대의 수많은 몽환적인 다이아나의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이아나+는 120필름을 사용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어떤 포맷으로 촬영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세 가지의 사이즈가 있습니다.
각각의 사이즈는 그에 다른 플라스틱 마스크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물론 그에 따른 필름포맷 설정도 필요합니다.
- 12 큰 정사각형 촬영 : (5.2 x 5.2 cm) 프레임마스크 없이 숫자 12에 셋팅
- 16 작은 정사각형 촬영 : (4.2 x 4.2 cm) 작은 프레임마스크 숫자 16에 셋팅
- 무한 파노라마 촬영 : (4.6 x 4.6 cm) 작은 프레임마스크 숫자 16에 셋팅
프레임 마스크를 끼운 다음에는 뒷판에 있는 필름 포맷 스위치를 12 또는 16에 맞춰야합니다. 손가락으로 위나 아래로 움직이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 필름을 넣으시면 됩니다.
세가지 촬영모드
1. 일반 촬영
2가지 프레임마스크를 사용해 2가지 크기의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5.2cm x 5.2cm
4.2cm x 4.2cm
2. 핀홀 촬영
핀홀은 초기 사진술의 시작과 함께합니다. 렌즈 대신 작은 구멍을 통해서 찍히게 됩니다.
결과물은 몇가지 특이점이 있습니다.
소프트 포커스된 몽환적인 느낌
초 광각의 원근감
이상한 낮시간의 장시간 노출 효과
3. 파노라마 촬영
여러 장의 파노라마 이미지를 이어붙여 보는 것은 아날로그 포토그래피에서 재미난 일중의 하나입니다. 종종 파노라마 이미지는 주변부가 어두워지게 되는데 다이아나+에서는 원하는대로 이어진 파노라마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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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의 규격 및 디자인은 제품성능의 향상 또는 제조사 사정에 의하여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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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 1005-401-667636 | 김형석(디맥스)
SC제일은행 | 188-20-183148 | 김형석(디맥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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